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1286
2
23.11.09 03:27

오바메양.webp.ren.jpg [스포르트1] 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1라운드가 지났지만 리그에서는 1골이 전부인 그 가봉인은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였던 그는 릴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의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그는 팬들 사이에서 전임자 알렉시스 산체스(현 인터밀란)와 비교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전 수비수 알랑 로슈는 스포르트1에 출연해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열성적인 서포터들은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는 리그에서 단 1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지만 단지 그가 경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부족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르세유의 전 공격수 마크 리브라도 그를 비난했다. "그가 마르세유와 계약했을 때 저는 가장 먼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기장에서 너무 소극적이고, 또 너무 드물고 공을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포터들의 이러한 조바심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이 팀이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큰 재미가 없고, 오바메양에게 물음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서포터들이 오바메양을 야유한다면,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크 리브라는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프랑스 최고 리그에서 LOSC 릴, AS 모나코 그리고 AS 생테티엔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리그앙을 마치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듯 알고있다. 

그러나 리그앙에서의 일은 더 이상 쉽지 않다. 34의 나이에 오바메양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콘스탄티노스 미트로글루, 다리오 베네데토 등 마르세유의 몇몇 유명한 전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프랑스 남부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댓글
2
천년어묵
23.11.09 03:29
0
0
기동력 주력까지 많이 떨어져서 골을 넣더라도 부족할판이라..
또또충
23.11.09 05:10
0
0
멘탈쓰레기들은 롱런 못하지
자유게시판
승객들의 불만을 해결한 공항
+5
1년 전
1,552
찡찡대지마
중국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
+4
1년 전
1,563
망정
친구가 동성애자였다는 것을 알았을 때
+4
1년 전
1,063
까리빨삼
식민지가 독립하자 프랑스가 저지른 일
+5
1년 전
1,130
수섹대대
다 쓰러진 도미노같은 삶일지라도
+3
1년 전
1,338
삭제금지
고덕 노가다하면서 공부 존나 했다
+5
1년 전
1,208
맘에안들어요
실시간 타투녀
+7
1년 전
1,497
딸기맛쥬지
인간이 꼭 해야하는 운동
+5
1년 전
1,710
외눈박이
요즘 교도소에 들어온다는 민원 수준
+5
1년 전
1,208
김밥단무지
불법 텐트알박기 근황
+5
1년 전
1,430
댕댕구리
타이완 칼부림 살인날뻔한거 막은 영상
+5
1년 전
1,685
들딱이
아이큐는 높은데 어휘력이 안좋은 조세호
+3
1년 전
1,659
맘에안들어요
산에서 젊은 여자들에게 말거는 아저씨들
+5
1년 전
1,489
헤라클라쓰
안정환이 알려주는 다이어트 꿀팁
+4
1년 전
1,825
탈퇴좀그만시켜
메시 미국생활 근황
+5
1년 전
1,550
189번올빼미
아들을 룸빵 데려가서 옆에 아가씨 앉혀준 아버지
+6
1년 전
1,271
붕어대가리
이효리 인스타그램 근황
+5
1년 전
1,578
또라이넘버원
길가다 보도블럭 훅꺼진 싱크홀 본 펨코인
+3
1년 전
1,121
사람이먼저다
화장지운 차은우의 충격적인 모습
+5
1년 전
1,678
보조관
바이에른, 다니엘 레비와 만남
+4
1년 전
1,911
가문의타짜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