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1361
2
23.11.09 03:27

오바메양.webp.ren.jpg [스포르트1] 오바메양의 시간은 끝난 것인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11라운드가 지났지만 리그에서는 1골이 전부인 그 가봉인은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였던 그는 릴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그의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인해 그는 팬들 사이에서 전임자 알렉시스 산체스(현 인터밀란)와 비교되고 있다.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르세유의 전 수비수 알랑 로슈는 스포르트1에 출연해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열성적인 서포터들은 인내심이 부족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는 리그에서 단 1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경기에 출전하지만 단지 그가 경험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그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부족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르세유의 전 공격수 마크 리브라도 그를 비난했다. "그가 마르세유와 계약했을 때 저는 가장 먼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경기장에서 너무 소극적이고, 또 너무 드물고 공을 요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포터들의 이러한 조바심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이 팀이 경기하는 것을 보는 것은 큰 재미가 없고, 오바메양에게 물음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서포터들이 오바메양을 야유한다면, 저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마크 리브라는 덧붙였다.

오바메양은 프랑스 최고 리그에서 LOSC 릴, AS 모나코 그리고 AS 생테티엔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리그앙을 마치 자신의 손바닥 안에 있듯 알고있다. 

그러나 리그앙에서의 일은 더 이상 쉽지 않다. 34의 나이에 오바메양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 콘스탄티노스 미트로글루, 다리오 베네데토 등 마르세유의 몇몇 유명한 전임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프랑스 남부에서 끝내 사라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댓글
2
천년어묵
23.11.09 03:29
0
0
기동력 주력까지 많이 떨어져서 골을 넣더라도 부족할판이라..
또또충
23.11.09 05:10
0
0
멘탈쓰레기들은 롱런 못하지
자유게시판
전 프랑스 국가대표 쥐스트 퐁텐, 향년 89세로 사망
+1
1년 전
305
넌네게떡값을준다
스쿼드에 보내는 텐 하흐의 긍정적인 메시지
+3
1년 전
380
독사킬러
김민재, 나폴리 재계약 제안…'일단 거절'
+3
1년 전
285
된장님의원장찌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에게 관심있는 아스날
+3
1년 전
960
초록소녀
카타르 아시안컵 날짜 최종 확정…1월12일 개막해 2월10일 결승
+4
1년 전
467
팁스터
클린스만에 조언한 슈틸리케…"분단국가라 공격서 창의성 부족"
+5
1년 전
463
가문의타짜
바르셀로나, 여전히 알베르토 몰레이로 영입 원해
+5
1년 전
509
조선제일찍신
토미 ‘현수’ 에드먼 입국 후 첫식사
+7
1년 전
545
시흥월곶
조콜 "메시는 호날두와 마라도나보다 위에 있으며, 오직 펠레만이 그와 대적가능하다"
+4
1년 전
560
아포레스트
김민재의 몸값은 70~75M유로
+1
1년 전
860
아주까리엘보
AT마드리드, 아다마 트라오레 FA영입 협상중
+1
1년 전
552
파워볼의신
특이점이 있는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투표내역
+3
1년 전
350
옥황상재
돌아올까? 타미!
+2
1년 전
1,278
된장님의원장찌개
2022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11
+5
1년 전
598
카페왕
사리 : 나폴리도 신입생들이 이 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을거다
+4
1년 전
613
등짝에칸쵸문신
나폴리팬들 "오시멘아 커피 한잔 마실래?"
+5
1년 전
768
깐밤
포터: "팬들 화나는거 이해함 ㅇㅇ"
+7
1년 전
448
우하키z
"토트넘 맡고 싶다던 클린스만, 대표팀서 SON 지도하게 돼"
+8
1년 전
645
순대렐라
인터밀란은 루카쿠가 잔류하기를 원한다
+4
1년 전
609
핸디의왕
스텔리니 : 콘테 이번주에 돌아올듯
+1
1년 전
851
개죽음의기사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