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세르베트전 무승부에 극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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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06:16

image.png [TF] 무리뉴, 세르베트전 무승부에 극대노

조세 무리뉴 로마 감독은 세르베트와 유로파리그 무승부를 거둔 후 좌절감에 빠졌습니다.

로마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선제골이 크리스 베디아의 골로 무산되면서 로마는 플레이오프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스카이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기회가 있었지만 후반전은 우리에게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프타임에 라커룸에 카메라가 없다는 것은 유감입니다. 왜냐하면 매번 한 골 뒤진 홈에서 뛰는 상대가 더 열심히 싸울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분명히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며 우리가 기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우리는 경기의 이 순간을 해석하는 데 있어 좋지 못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아우아르처럼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다시 한 번 놓친 선수들이 있습니다."

"세리에 A에서는 훌륭한 태도로 벤치에 앉아 있다가 유로파 리그에서는 벤치에 앉아 있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듯 부진한 태도로 경기에 임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지 못하는 선수들이 몇 명 있습니다."

image.png [TF] 무리뉴, 세르베트전 무승부에 극대노

이어서 그는 "우리는 또 다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팀을 상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유럽에서 두 번의 경기를 치르는데, 그중 하나는 스타디오 올림피코가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차고 팬들이 사랑을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저는 플레이오프 진출로 드라마를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드라마가 있다면 이 선수들과 후반전에 그런 식으로 나오는 선수들의 태도가 반복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아요. 저는 훨씬 더 힘든 챔피언스리그 150경기를 감독했는데도 유럽에서 큰 경력이 없는 선수들이 최소한의 경기만 치르는 것 같습니다."

"90분 동안 최선을 다하는 선수와 이 대회에 코를 박는 선수가 있습니다."
 

 

댓글
7
WBBK
23.12.0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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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최악이었고 얘들 영점이 개판이었다
축구보러왔엉
23.1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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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ㅈ같이 했다 진심 ㅋㅋ 애새끼들이 실수를 적당히 해야지 원정만 가면 ㅂㅅ축구하는데 보다 나도 오랜만에 극대노함
깐밤
23.12.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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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무리뉴 3년차 루트 타는구나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장면. 기시감.
논뚜렁타짜
23.12.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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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문제인가보네?
또또충
23.12.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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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적60인분
23.12.0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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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로마다 ㅋㅋㅋ 븅신같은.경기력에 븅신같은 결정력 ㅋㅋㅋ 시즌초 때 허술하던 경기력 그대로 였음
유키무라
23.12.02 12:12
0
0
왓구나 리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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