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노이어 후계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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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12:09

1.JPG [하늘운동] 바이에른, 노이어 후계자 3명

지난 화요일, FC 바이에른은 마누엘 노이어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지만, 기록 챔피언들은 이미 장기적으로 노이어의 후임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명단에는 세 명의 후보가 있다.

노이어와 스벤 울라이히의 계약 연장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은 이미 가능한 후계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 비록 37세의 이 선수가 얼마나 오랫동안 플레이하고 싶은지 스스로 결정한다는 것이 분명하더라도 말이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어떤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고 바이에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설명했다. 이어서 "그렇다면 그는 그가 원하는 만큼 오랫동안 골문에 설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노이어 이후 후계자 후보는 현재 3명이다.

1. 마이크 메냥

28세의 AC 밀란 골키퍼는 뛰어난 활약으로 빛을 발하며 78경기에서 35번이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본지의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는 “그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골키퍼라고 말하는 사람이 꽤 많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은 "확실히 그에게 관심이 있고 그가 어떻게 발전하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플라텐베르크는 말했다. 메냥은 여전히 ​​2026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지금은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별로 인기가 없지만, 어느 시점에서 노이어의 후계자가 누가 될 것인지에 관해서는 이 이름을 기억해야 한다"고 플라텐베르크는 확신했다.

2. 그레고어 코벨

플라텐베르크는 "그레고어 코벨은 바이에른의 목록에 있다."라고 말했다. 스위스 국가대표 골키퍼인 그는 BVB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들 수 있다. 플라텐베르크는 "이것이 바로 FC 바이에른에서 그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왜냐하면 BVB가 너무 높은 가격을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적은 여전히 가능할 수 있다. "만약 바이에른이 코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다면, 그는 2025년이나 2026년에 FC 바이에른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라고 플라텐베르크는 설명했다. "코벨과 바이에른은 여전히 ​​뜨거운 이야기로 남아있다."

3. 알렉산더 뉘벨

27세의 이 선수는 2025년까지 FC 바이에른과 계약되어 있으며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임대 기간 동안 슈바벤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은 그의 업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플레텐베르크는 말했다.

"우리는 그가 언젠가 마누엘 노이어의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다고 정말로 믿는다." 그러나 뉘벨의 복귀는 노이어의 경력이 끝난 후의 선택일 뿐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플라텐베르크는 “노이어와 뉘벨은 바이에른에서 함께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에 로만 바이덴펠러는 뉘벨에게 슈투트가르트에 남으라고 조언했다. "내가 뉘벨이라면 계속 VfB에서 뛸 것이다. 나는 그가 VfB에서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VfB에는 영입 옵션이 없으며 뉘벨 본인도 바이에른과 함께하는 미래를 배제하지 않았다"라고 플라텐베르크는 설명했다.

따라서 바이에른은 노이어의 후계자를 위한 몇 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다니엘 페레츠도 초점을 벗어나서는 안 되며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출전 시간을 위해 내년 여름에 임대될 것이다.

결론 : 노이어의 최근 계약 연장 덕분에 바이에른은 적합한 후계자를 결정해야 하는 시간적 압박을 받을 필요가 없다.

댓글
2
유키무라
23.12.02 12:12
0
0
노이어 후계자는 나이 먹은 노이어 밖에 없다
옥황상재
23.12.02 14:04
0
0
코벨 오면 대박이네 ㅋㅋㅋ 키195 멀던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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