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에 자신을 제안한 반더빅

반더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Sport에 따르면, 벤치의 달구는 이 미드필더는 가비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1월에 바르셀로나로 합류할 수 있다고 한다.

도니 반더빅이 아약스에서 맨유로의 이적에 실패하고 잉글랜드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후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

이 네덜란드 미드필더는 맨체스터 구단에서 3시즌 동안 단 23번의 선발 출전에 그쳤으며 그가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바르셀로나는 선수 이적에 대해 단기적으로 합의하는 데 관심이 있을 수 있다.

'꾸레'는 가비가 지난 A매치 기간 동안 전방십자인대(ACL) 부상을 입은 후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반더빅의 영입은 적어도 시즌의 후반기 부분 동안 가비가 남긴 공백을 메울 수도 있다. 

게다가 에릭 텐 하흐는 이미 기자회견에서 이 네덜란드인을 내보내는 데 열려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 나는 그가 자신의 커리어와 모든 것을 위해 뛰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선수의 입장에서, 그의 바람은 분명히 경기 시간을 찾아 구단을 떠나는 것이다. 그가 'The Mirror'에서 말했듯 이: "나는 빨리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 맨유가 아니라면 다른 구단에서라도 말이다. 나는 야망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