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의 깜짝 고백

724
1
23.12.13 21:23

af4b804c312e9245cd2974a1bc22e91a,5aa29c81.webp.ren.jpg [빌트] 케인의 깜짝 고백

“내가 바이에른에 온 이후로 모든 것이 놀라웠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게 무엇인지 점점 더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 여기가 편해지고 있다.” 이것은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한 뒤 한 말이다. 하지만 그는 익숙해지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케인의 깜짝 고백!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은 케인이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잉글랜드에 온 것이다. 여름에 그는 토트넘 핫스퍼에서 100m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했으며 이전에는 10년 동안 영국 클럽에서 뛰었다.

케인은 이제 솔직하게 말했다. “어려웠어. 내 경력의 첫 번째 이적이였기 때문에 새 팀뿐만 아니라 네 자녀가 있는 가족들도 얼마나 많은 일이 관련되었는지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f23d10f378e11ad185c275b1451409b9,a9fcfdd7.webp.ren.jpg [빌트] 케인의 깜짝 고백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와 몇 주 동안 이적 포커를 치른 후, 케인은 결국 8월 초에 뮌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적 당시 케인은 세 아이의 아버지였지만 부인 케이티는 임신 중이었다. 그들의 넷째 아이는 8월 말에 태어났다.

케인의 아내는 곧 아이들과 함께 독일로 이주하고 싶어했다. 가족은 제베너 슈트라세에서 약 15km 떨어진 뮌헨 남부 교외에 있는 슈퍼 빌라로 이사할 것이다. 그러나 바이에른의 9번이 밝힌 것 처럼, 겨울 방학 이후에 이사가 가능하다. 

케인은 화요일 농담을 했다 "내 가족이 뮌헨으로 이사한 후 더 이상 득점하지 못하면 그들을 돌려보내야 할 것이다."

 

댓글
1
WBBK
23.12.13 21:30
0
0
막줄에서 느껴지는 케인의 가족사랑
자유게시판
부모님 인생 난이도 바꿔주는 효자들
+2
1년 전
532
뽕쁘라
근로자의 날 성과급
+1
1년 전
783
뽕쁘라
우울할때 보면 좋아지는 영상
+5
1년 전
638
망정
대만 여행하다 지갑 잃어버린 유튜버
+3
1년 전
571
탈퇴좀그만시켜
공무원이 떡락한 이유
+2
1년 전
648
까리빨삼
수출용 신라면
+3
1년 전
762
댕댕구리
레스터 VS 에버턴 : 지면 강등
+3
1년 전
754
관심법으로찍는다
경기 도중 갑자기 사라진 르로이 자네
+3
1년 전
706
우찌하여씹상타치
인류 역사상 큰 실수를 랭킹으로 알아보자
+3
1년 전
718
인생좀펴보자
손흥민 최근 5경기...
+4
1년 전
763
순대간
'황희찬 온다'
+4
1년 전
816
매장남바완
케인 "매번 시작하자마자 실점... 설명하기 어려워"
+4
1년 전
700
사자라니스터
홀란드가 딕시 딘의 63골 기록을 깰 수 있을까?
+5
1년 전
739
강찬보
이강인 찌르고 SON-케인이 넣는다! 英 매체, "토트넘, 영입전서 아틀레티코 제치고 1순위"
+7
1년 전
954
토박사
제이미 레드납 "토트넘은 라이스 영입해야된다"
+6
1년 전
1,065
토리모야
오늘 국농 어떻게 보시나요?
+3
1년 전
1,151
콩떡쿵
손흥민, 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위업 달성
+8
1년 전
1,015
축구보러왔엉
현지 토트넘 팬들 : 콘테의 말이 맞았다
+6
1년 전
614
방어태세문단세
토트넘 경기 후 라커룸 유출 떴다
+4
1년 전
704
망정
1억 4천만원짜리 바나나
+2
1년 전
884
미친개는몽둥이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