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즈 성명서

759
1
23.12.21 21:50

IMG_3082.webp.ren.jpg [공홈] 플로렌티노 페레즈 성명서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우리의 원칙, 가치 및 자유를 보장하는 유럽 연합 사법 재판소가 채택한 결정을 매우 만족스럽게 환영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이 결의안의 범위를 주의 깊게 연구할 것이지만, 나는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결론을 기대합니다. 

첫째, 유럽 클럽 축구는 결코 독점이 아니며 앞으로도 결코 독점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오늘부터 클럽은 클럽 운명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클럽은 우리 스포츠를 현대화하고 전 세계 팬들을 끌어들이는 유럽 대회를 제안하고 홍보할 수 있는 우리의 권리를 완전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요컨대, 오늘날 자유의 유럽은 다시 승리했으며 오늘날 축구와 축구 팬들도 승리했습니다.

2년 넘게 우리가 받아온 압력에 맞서 오늘날 법과 이성, 자유가 승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레알 마드리드는 축구의 이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거의 70년 전 우리가 유러피언컵 창설로 축구 역사에 근본적인 발걸음을 내디딘 것처럼, 오늘날 우리는 다시 한번 유럽 축구에 절실히 필요한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스포츠적 장점을 기반으로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고 재정적 페어플레이에 대한 존중을 효과적으로 부과하는 국내 대회와 완전히 호환되는 현대적인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옹호할 것입니다. 모든 클럽에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제공하고 무엇보다도 선수를 보호하고 전 세계 팬들을 흥분시킬 프로젝트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겪었고 의심할 여지 없이 오늘부터 더욱 강화될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난 독점을 끝내는 것이 쉽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유럽 클럽 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직면해 있습니다. 투명한 거버넌스, 새로운 기술과의 공존 방법을 알고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열정과 감동을 다시 한 번 불러일으키는 21세기 정점의 축구입니다.

우리는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위협 없이, 어떤 것이나 누구에게도 대항하지 않고, 계속해서 축구를 혁신하고 현대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있다고 유럽 클럽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부터 유럽 축구의 현재와 미래는 마침내 클럽, 선수, 팬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에게 속해 있으며 우리 앞에는 큰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전후를 표시합니다. 축구 역사와 스포츠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날입니다.

댓글
1
팁스터
23.12.21 21:50
0
0
성공하면 혁명! 실패하면 반란 아닙니까!
자유게시판
보배 인스타에 올라온 성기 찍어보내 라는 카톡
+3
1년 전
867
조까라마이싱
카카오선물하기 수수료
+5
1년 전
1,009
오도방정
근로장려금 받아서 기쁜 근갤러
+3
1년 전
940
쥬얼릴
인간 정신력의 끝을 보여준 스님
+3
1년 전
792
꽁떡조아
미트윌란, 이한범 영입
+1
1년 전
805
펭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시아 선수 3인
+1
1년 전
706
관심법으로찍는다
노팅엄 포레스트, 윌프레드 은디디에게 제안 예정. 개인조건 합의 완료
+2
1년 전
736
청춘법사
9월 유럽 원정 친선경기 참가 명단 발표
+1
1년 전
826
저스트옐로우
마르코스 알론소의 충격적인 영입을 계획중인 맨유
+5
1년 전
803
정신병동에이스
라민 야말, 라리가 최연소 도움 기록
+4
1년 전
764
닉다이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
+6
1년 전
1,013
쮸쮸
바이에른 뮌헨 - 맥토미니
+7
1년 전
863
언제나그대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쿠두스 영입
+7
1년 전
780
연리지
뉴캐슬 vs 리버풀 MOTM
+6
1년 전
892
WBBK
투헬 "민재와 우파가 잘했다"
+1
1년 전
1,123
닉다이
에버튼, 개막 3연패...강등당할것으로 예상하는 팬들
+1
1년 전
750
이쑤신장군
브라쪼가 처음으로 케인 영입을 주장
+3
1년 전
872
관심법으로찍는다
우니온 단장 "보누치는 최고의 선수"
+2
1년 전
949
아주까리엘보
황희찬, 햄스트링 부상
+5
1년 전
1,048
깐밤
맨유 - 쿠쿠렐라, 레길론
+4
1년 전
1,025
순대렐라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