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의 수비 리더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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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3 16:04

de-ligt-min-jae-kim-y-upamecano-jugadores-del-bayern_4_641x361.jpeg [TZ] 바이에른의 수비 리더는 누구인가

마티이스 데 리흐트가 부상에서가 돌아와 다욧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로 이루어진 바이에른의 중앙 수비수 트리오를 완성했다. 하지만 수비진의 보스를 찾는 일은 남아있다.

데 리흐트(24)는 자신감 있게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FC 바이에른 수비수는 지난 수요일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짧은 복귀전 모습을 담은 사진 아래 인스타그램에 "경기장에 돌아와서 기쁘고 2024년에 강하게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썼다.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져 한동안 활동할 수 없었다. 이제 이 네덜란드인은 다시 한번 FC 바이에른의 중앙 수비수 트리오를 완성했다.

FC 바이에른은 여전히 ​​수비진의 보스를 찾고 있다

다요트 우파메카노(25), 김민재(27), 데 리흐트 등 세 명 모두 2021년 다비드 알라바(31)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수비진의 리더 자리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얘기가 과거에는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여기서 실제로 리더는 누구인가?

간단하게는 아마도 데 리흐트일 것이다. 그는 아약스 암스테르담 18세의 나이로 주장을 달며 역사상 최연소 주장이었다. 하지만 그는 투헬 감독 밑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감독은 무엇보다도 경기 빌드업 과정에서 중앙 수비수의 빠른 수직 패스를 보고 싶어한다. 이는 데 리흐트의 장점은 아니다.

33472862-draengen-sich-beim-fc-bayern-beide-nicht-als-abwehrchefs-auf-matthijs-de-ligt-li-und-kim-min-jae-1NgBiIkuvb73.jpg [TZ] 바이에른의 수비 리더는 누구인가

그는 리더답게 경기가 끝난 뒤 언론의 질문에 자주 답하고, 때로는 팀 성과에 대한 비판을 표현하기도 한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일부 팀원들은 과거에 이것에 대해 다소 짜증스럽다고 생각했다. 특히 데 리흐트 자신이 몇 달 동안 최고의 형태를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파메카노와 김민재는 차분한 태도로 동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투헬이 원하는 모습을 더 잘 충족한다. 그러나 그들은 스피커가 아니다. 전 바이에른 수비수 홀거 바트슈투버(34)는 최근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수비에서 큰 소리를 내고 서포트하고 조직적인 모습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이어와 키미히가 수비 지시를 내린다.

"바이에른에서는 의사소통이 거의 없고, 상대를 막을 만큼 서로를 밀어붙이지 않는다"며 바트슈투버는 수비진에 리더가 없다고 생각한다. 현재 수비진 리더로는 마누엘 노이어(37)가 유력하다. 골키퍼는 앞에 있는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경기 중에 코칭을 한다. 요주아 키미히(28)도 풀백으로 수비라인을 돕는다.

바이에른은 겨울 이적 기간에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있다. 이상적으로는 FC 바르셀로나의 호날두 아라우호(24세/2026년까지 계약)에 대한 투헬의 관심에서 볼 ​​수 있듯이 리더십 자질을 갖춘 사람을 찾고 있다

 

댓글
4
연리지
23.1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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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볼프스 전떄 김민재 보니깐 수비상황떄 소리지르면서 라인 조율하던데
언제나그대로
23.12.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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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트슈투버가 프랑크푸르트전 때 한 추측성 코멘트 인용해서 리더 타령하는 거 개짜증 김민재가 라인조율 계속 해왔고 리더 맞지. 부상전에도 선발로 못 뛴 데리흐트가 리더가 어떻게 되냐
이쑤신장군
23.12.23 20: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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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언론도 가만 보면 뮌헨 엄청 흔드는구나ㅋㅋ
유키무라
23.12.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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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민재보면 어느정도 팀에 적응한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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