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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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12:20

25163fb9-0e6e-47ee-a758-26a75ab4fdf4.jpeg [스포르트1] 해리 케인, 체크아웃

FC 바이에른의 스타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마침내 뮌헨에서의 호텔 생활을 뒤로하고 떠났다. "토마스 뮐러는 내 방이 너무 좁아질까 봐 걱정했다. 그래서 이제 가족과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기위해 체크아웃을 할 시간이다" 라고 인스타에 호텔 직원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11월 초, 뮐러는 FC 바이에른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둔 후 케인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뮐러는 "이제 그에게는 새로운 호텔 방이 필요하다"라고 농담했다.

뮐러의 발언 배경 : BVB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한 후 케인은 이전에 다른 매치볼 처럼 마찬가지로 BVB와의 매치볼을 뮌헨으로 가져갔다.

케인은 지난 8월 이적한 이후 바이에른의 5성급 호텔에 머물고 있었다. 전 토트넘 홋스퍼 선수였던 그는 집을 사고 싶지 않고 임대를 원했기 때문에 가족이 지낼 곳을 찾는 것이 어려웠다.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몇 주 전 그는 뮌헨 근처 바이에르브룬에서 자신이 찾던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 집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 호텔 직원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 라며 케인은 사진과 함께 "내가 잘 정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댓글
2
순대간
23.12.24 12:35
0
0
호텔의 VVIP가 떠난다고 하니 아쉽겠어요.
청춘법사
23.12.24 13:51
0
0
시즌아웃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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