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경험한 마누엘 노이어

521
7
24.01.01 15:15

1779649012.0.webp.ren.jpg [바바리안풋볼] 김민재가 경험한 마누엘 노이어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독일로 이적했을 때 마누엘 노이어의 전설을 알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러나 노이어와 같은 독일 축구 역사상 중요한 인물에 대한 이야기로만 듣는 것과 실제로 함께하고 경험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이제 김민재는 베테랑 골키퍼가 왜 역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널리 평가받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물론, 김민재가 처음 클럽에 합류했을 때 그는 여전히 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재활 중이었기 때문에 '풀 노이어'를 만나는 데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그는 끊임없이 우리를 밀어붙이고 명확한 명령을 내린다. 나는 그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 개인적으로나 팀으로서 그가 경기장에 돌아온 것은 좋은 일이다. 노이어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팔로우해 온 선수이고, 내가 기대한 것보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선수다.” 라고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노이어에 대해 말했다.

댓글
7
똥누는자에게힘을
24.01.01 16:58
0
0
노이어의 빌드업에는 안정이 있다
따따따부러
24.01.01 17:08
0
0
확실히 노이어 있고없고 차이가 크긴 한듯 특히 수비쪽에서
형은박고본다
24.01.01 17:08
0
0
중국에 있을떄 자신이 노이어와 한팀에 될걸 예상도 못했을텐데 ㅋㅋ
펭귄
24.01.01 18:39
0
0
은퇴생각 전혀없다던데 바이언한테도 기쁜소식인듯
진기명기
24.01.01 18:39
0
0
솔직히 부상복귀 노장인데 차이가 얼마나 날까 싶었음 차이가 많이 나더라 ㅋㅋㅋㅋㅋ
순대렐라
24.01.01 20:03
0
0
노이어 경기 끝날때마다 센터백들한테 엄지척해주고 챙겨주는데 사람도 좋아보임
돈들어손내놔
24.01.01 20:04
0
0
전설적인 선수이기는 한데 이제 다음 세대 골키퍼 찾아놔야 하지않냐
자유게시판
독일 대표팀의 주장은 일카이 귄도안
+6
1년 전
906
피자호빵
면봉으로 하면 안되는 행동
+4
1년 전
899
삼따수
버스 기다리던 여성에 전기충격기 공격
+4
1년 전
815
망정
무신사 스탠다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단복 공개
+4
1년 전
875
뭘봐임마
리버풀이 살라를 사우디에 팔아야 하는 이유
+1
1년 전
875
S63AMG
음바페, PSG 재계약 또 거부
+1
1년 전
887
아주까리엘보
세리에A 연봉 순위 탑 10
+3
1년 전
846
반만고양이
인자기:"로마는 루카쿠에게 있어서 최고의 팀입니다."
+2
1년 전
777
파워볼의신
케파: "내 목표는 레알 잔류. 첼시 프로젝트는 맞지 않는다고 느꼈다."
+7
1년 전
762
따따따부러
프리미어리그 8월 이달의 감독 후보
+6
1년 전
747
청춘법사
프리미어리그 8월 이달의 골 후보
+5
1년 전
713
청춘법사
어느 디시인의 취미 수준
+4
1년 전
1,008
빠따좀맞자
잼버리 버스 대금 한달째 안 줬단다
+4
1년 전
784
찡찡대지마
호날두 曰 "메호대전은 이제 끝났다..."
+5
1년 전
777
피콜로
맨체스터 시티 8월 이달의 선수
+1
1년 전
899
S63AMG
'축구의 신' 메시 활약에 애플 반색…MLS시즌권 구독 급증
+1
1년 전
946
펭귄
맨체스터 시티, 챔피언스 리그 명단 발표
+3
1년 전
765
카페왕
아스날, 8월 이달의 선수 후보
+3
1년 전
731
사짭
안토니 혐의 인지
+5
1년 전
1,285
돈들어손내놔
승리가 없는 클린스만
+4
1년 전
960
아포레스트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