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 조세 무리뉴

781
4
24.01.03 14:23

image.png [TT] 뉴캐슬 - 조세 무리뉴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차기 뉴캐슬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에디 하우 감독은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최근 9경기 중 7경기를 모든 대회에서 패했고 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그 결과 뉴캐슬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상위 4팀과 승점 11점 차의 실망스러운 9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팀토크의 보도에 따르면, 하우 감독은 부임 이후 4억 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새 선수 영입에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위태로운 위치'에 처해 있습니다.

물론, 뉴캐슬이 리그 최고의 명문 팀들과 겨뤄야 할 선수단이 연이은 부상으로 무너진 상황이라는 점은 뉴캐슬의 고군분투를 완화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축구계에서 동정심은 어디까지나 동정심일 뿐이며, 하우 감독이 팀 성적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곧 경질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image.png [TT] 뉴캐슬 - 조세 무리뉴

저널리스트 딘 존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바비 롭슨 경에 대한 존경심이 로마 감독으로 하여금 뉴캐슬의 최고 자리를 차지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리뉴가 가지고 있는 바비 롭슨에 대한 애착은 그의 심금을 울릴 수 있고, 초창기 나의 멘토였던 그가 이곳이 그의 자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자리는 그에게 매우 특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서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트로피를 실제로 전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에게 헌정할 수 있겠죠."

"무리뉴가 로마를 떠난다면 분명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리뉴는 현재 로마와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며, 최근 여러 클럽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전 첼시와 맨유 감독인 무리뉴는 FA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무리뉴는 감독 경력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를 포함해 무려 26개의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었기 때문에 뉴캐슬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완벽한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댓글
4
아주까리엘보
24.01.03 14:24
0
0
뉴캐슬 지금 상태 안 좋은건 감독 역량보단 스쿼드가 아작이 난것때문인데
펭귄
24.01.03 17:19
0
0
아니 이게 이렇게 된다고?
돈들어손내놔
24.01.03 20:08
0
0
맹구 회초리 좀 때려주시죠 무버지~ ㅋㄷㅋㄷ
순대렐라
24.01.03 20:08
0
0
첼시팬인데 각 보인다 뉴캐슬갓다가첼시옴 ㅅㄱ 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나만 래시포드 존나 뛰기 싫어 보이냐?
+2
6개월 전
641
꿈많은
내일 엘클에서 두 기록 중 하나는 깨집니다
+1
6개월 전
666
닉다이
크보 선발 유망주 4대장....
+3
6개월 전
923
자박꼼
으 주말끝나간다 ㅜㅜㅜㅜㅜㅜㅜ
+2
6개월 전
973
핑크곤듀
알칸타라가 해줘야한다 두산
+1
6개월 전
610
황홀장
솔직히 분위기만 타면 가장 무서운 팀은 장판이긴 한듯
+3
6개월 전
758
321본
내일 출근할 생각하니 어어어억
+2
6개월 전
685
그라샤~
기아는 오늘 투타조화 완벽
+3
6개월 전
874
옥황상재
수원 2부가더니
+2
6개월 전
691
방어태세문단세
이용규 5타석 5볼넷은 뭐임
+2
6개월 전
1,030
죽살
롯데의 믿을맨
+2
6개월 전
918
피를로
오늘 한화 이기는거에요?
+3
6개월 전
935
추적60인분
그러고보니 오지환 안나왔나
+1
6개월 전
700
저스트옐로우
원정이 다이기네 ㅋㅋㅋㅋ
+1
6개월 전
991
멋쟁이회장
맹구에 절반만 걸어볼까 말까
+1
6개월 전
645
하루삼천
아 첼시에 올인 박고싶네
+1
6개월 전
1,063
망하지않을인생
희찬이에겐 미안하지만
+2
6개월 전
734
피를로
오랜만이에요 ~
+2
6개월 전
743
테러범
ㅁㅊ 내일 더블헤더네
+3
6개월 전
833
독사킬러
한화 5할 승률로 운좋게 가을가도
+2
6개월 전
709
다람쥐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엄죽식
LV. 35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