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 조세 무리뉴

727
4
24.01.03 14:23

image.png [TT] 뉴캐슬 - 조세 무리뉴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차기 뉴캐슬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에디 하우 감독은 점점 더 큰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최근 9경기 중 7경기를 모든 대회에서 패했고 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그 결과 뉴캐슬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서 상위 4팀과 승점 11점 차의 실망스러운 9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팀토크의 보도에 따르면, 하우 감독은 부임 이후 4억 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새 선수 영입에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이 좀처럼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위태로운 위치'에 처해 있습니다.

물론, 뉴캐슬이 리그 최고의 명문 팀들과 겨뤄야 할 선수단이 연이은 부상으로 무너진 상황이라는 점은 뉴캐슬의 고군분투를 완화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그러나 축구계에서 동정심은 어디까지나 동정심일 뿐이며, 하우 감독이 팀 성적을 반전시키지 못하면 곧 경질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image.png [TT] 뉴캐슬 - 조세 무리뉴

저널리스트 딘 존스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의 바비 롭슨 경에 대한 존경심이 로마 감독으로 하여금 뉴캐슬의 최고 자리를 차지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리뉴가 가지고 있는 바비 롭슨에 대한 애착은 그의 심금을 울릴 수 있고, 초창기 나의 멘토였던 그가 이곳이 그의 자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 자리는 그에게 매우 특별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서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트로피를 실제로 전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러면 그에게 헌정할 수 있겠죠."

"무리뉴가 로마를 떠난다면 분명 관심을 가질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무리뉴는 현재 로마와의 계약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며, 최근 여러 클럽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전 첼시와 맨유 감독인 무리뉴는 FA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감독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무리뉴는 감독 경력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3회를 포함해 무려 26개의 주요 트로피를 거머쥐었기 때문에 뉴캐슬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는 완벽한 인물임에 틀림없습니다.
 

댓글
4
아주까리엘보
24.01.03 14:24
0
0
뉴캐슬 지금 상태 안 좋은건 감독 역량보단 스쿼드가 아작이 난것때문인데
펭귄
24.01.03 17:19
0
0
아니 이게 이렇게 된다고?
돈들어손내놔
24.01.03 20:08
0
0
맹구 회초리 좀 때려주시죠 무버지~ ㅋㄷㅋㄷ
순대렐라
24.01.03 20:08
0
0
첼시팬인데 각 보인다 뉴캐슬갓다가첼시옴 ㅅㄱ 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오타니 쇼헤이가 밝힌 여자 이상형
+5
1년 전
780
개죽음의기사
엘링 홀란드, 대표팀 하차
+3
1년 전
703
독사킬러
토마스 투헬,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물망
+7
1년 전
510
천년어묵
'캡틴 손' 다시 한 번...클린스만 감독 "주장은 손흥민"
+4
1년 전
680
묘한녀자
??? : 김민재 걔 아직 수비하는 법 더 배워야 해
+6
1년 전
660
아포레스트
플라티니 "지단이 브라질 국대 감독하면 좋겠다"
+3
1년 전
776
돈들어손내놔
클린스만의 수준급 인터뷰 실력
+2
1년 전
795
효도를위해
뮌헨 유망주 파울 바너, 독일 대표팀 선택
+2
1년 전
740
자박꼼
FC 바르셀로나, 엘클라시코 100번째 승리
+2
1년 전
706
순대간
레알 마드리드, 카마빙가 재계약 협상
+1
1년 전
810
시흥월곶
김민재의 겸손함-그의 행동은 나폴리의 결단력에 대한 상징이다.
+3
1년 전
957
부모님의짜파게티
밀코사를 원하는 리버풀
+3
1년 전
869
가문의타짜
알비올 "저는 나폴리와 사랑에 빠졌었습니다.저의 아이들은 지금도 나폴리에 대해 이야기 하곤 해요"
+6
1년 전
697
독사킬러
김민재 영입의 걸림돌, 리산드로와 바란?
+4
1년 전
845
승준오빠
오현규 인스타
+7
1년 전
917
용기있는자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려는 아스날
+4
1년 전
843
묘한녀자
AC밀란팬들 "우디네세 한테 3골을 먹혔는데 나폴리한테는 5골을 먹힐수도 있어 정신 차려야만 해"
+1
1년 전
876
축구보러왔엉
다음시즌에도 유럽에 남길 원하는 호베르투 피르미누
+1
1년 전
706
천년어묵
제이미 캐러거 :: 콘테는 토트넘이 경질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3
1년 전
730
오늘도무사히
바이에른에서 미래가 불확실한 칸셀루
+1
1년 전
857
형은박고본다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