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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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20:21

2.JPG [공홈] 한국의 승리에 도움을 준 김민재

첫 경기 승리! FC 바이에른의 수비수 김민재가 도하에서 열린 AFC 아시안 컵 첫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과 함께 바레인을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27세의 중앙 수비수는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팀의 선발 라인업에 있었고 72분에 교체되었다.

전반전 황인범(38분)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압둘라 알 하샤시(51분)가 오른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5분 뒤 바이에른의 김민재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아름다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파리 셍제르망의 공격수 이강인이 파 포스트를 향해 슛을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넣었다. 68분에 이강인은 다시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를 3-1로 만들었다. 궁극적으로 클린스만이 이끄는 팀은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자격이 있는 첫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김민재는 토요일 요르단과의 두 번째 경기를 가진다.

 

댓글
2
은밀하게위대하게
24.01.16 20:23
0
0
김민재가 뒤에서 편하게 공잡으면 진짜 무섭더라
매장남바완
24.01.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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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어시 파리 골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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