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는 케인과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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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19:17

089848f860313c3f7cb7b7c8f72ca5da,2272fb39 (1).webp.ren.jpg [빌트] 골프치는 케인과 선수들

포르투갈 전지훈련 사흘째인 화요일,  바이에른 스타들은 토마스 투헬(50) 감독으로부터 오후 휴가를 받았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금까지 3차례의 집중 전술훈련을 마치고 자리를 뜨는 가운데 해리 케인(30), 토마스 뮐러(34), 콘라드 라이머(26), 스벤 울라이히(35)가 오후 1시 46분 퇴장했다. 호텔인 "Wyndham Grand" 근처의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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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슈퍼 스트라이커 케인과 함께 : 스벤 울라이히, 토마스 뮐러, 콘라드 라이머

골프팬 4명의 스포츠 축제! 이곳의 놀이터는 2022년 유럽 최고의 골프 ​​코스로 선정되었다. 이는 4인조가 강력한 샷을 할 뿐만 아니라 그린 위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얻기에 충분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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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는 인터뷰뿐 아니라 골프장에서도 눈치가 빠르다


2번 홀에서는 케인이 갑자기 전화를 받아 샷을 놓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친구 에릭 다이어(30/지난 목요일 토트넘에서 임대)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 슈퍼 스트라이커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은 얼마나 좋은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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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는 친구 케인을 대신하기 위해 제 시간에 맞춰 자전거를 타고 골프 코스에 도착했다.


커다란 흰색 모자를 쓴 토마스 뮐러(34)는 케인이 휴대전화를 귀에 대고 통화하는 모습을 흉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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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좋은 대체자로 확인됨 : 에릭 다이어


이날 다이어는 그린에서 짧은 여행을 마친 후 그의 아내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기 때문에 화요일 오후에 훈련 캠프를 떠났다.

나머지 바이에른 4인조는 막판에 폭풍우가 몰아쳤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휴식 시간을 갖고 전체 18랩 코스를 완료했다. 오후 5시 47분, 케인, 뮐러, 라이머, 울라이히는 스포티한 악수로 경기를 마쳤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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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맨
24.01.1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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