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 메시, 할릴호비치를 기억하시나요?

392
7
24.01.18 15:38

halilovic-1600.gif [SPOX]발칸 메시, 할릴호비치를 기억하시나요?

한때 발칸 메시로 불리며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알렌 할릴호비치는 디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어느덧 그의 나이도 27살이 되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초반 두 시즌은 완벽했습니다. 그리고 3년차때 저는 기회를 얻게 될거라고 기대했었죠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저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잘하고 있었고 1년 더 남고 싶었죠 유로 대회 당시에도 국가대표팀에 소집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어요 게다가 바르셀로나는 저보고 다시 임대 이적을 해야만 할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런 모든 상황에 좌절했어요"

"저는 '좆까 나는 떠날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할릴호비치는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에서도 잘풀리지 않았고 축구계의 저니맨이 되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커리어 12번째 구단인 에레디비지에 포르투나 소속으로 뛰고 있는 중이다.(19경기 3골 2도움) 할릴호비치는 바르셀로나 시절 실패의 이유로 인내심 부족을 언급했다.

"어린 시절에 저는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했어요 이니에스타,사비보다 더 잘해야만 한다고 느꼈었죠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좀 더 인내심을 가졌어야만 했습니다. 그냥 훈련을 하고 기다렸어야만 했어요 그러다보면 상황이 풀리게 되죠"

댓글
7
단기완성
24.01.18 15:38
0
0
그러고보니 얘도 소리 없이 묻혔네
방어태세문단세
24.01.18 17:11
0
0
그래도 이번 구단에서 잘하고 있어서 네덜란드 리그에서 자리 잡을거 같더라
시미켄형이다
24.01.18 17:11
0
0
얘 간만에 듣네 ㄷㄷ
또또충
24.01.18 18:23
0
0
헤세vs테요, 외데고르vs할릴로비치 맨날 붙였던거같은데ㅋㅋㅋ
청춘법사
24.01.18 18:23
0
0
한때 추억의 유망주중 제일 잘 풀린 선수는 외데고르인듯 하네
따고싶따따
24.01.18 19:48
0
0
진짜 크게 될줄 알았는데
된장님의원장찌개
24.01.18 19:48
0
0
제 2의 ~, 어디의 ~ 이런 유망주 중 진짜 크게 성장하는 건 몇명 없는 듯
자유게시판
야쿠 플핸 감사감사 후
+2
2일 전
44
똥누는자에게힘을
가을 시작했네요 ㅎㅎ
+4
2일 전
66
말레꼴초
불금 불토 불일 보내세요
+2
2일 전
61
임사장님이다
새축도없네요 오늘
+2
2일 전
55
천장님
새벽 페드리 뛰는거 보고 눈물났다ㅠㅠ
+3
2일 전
33
효도를위해
내일 못던지면 죽는 선수
+2
2일 전
30
닥터도치
불금저녁 뭐드셨을까요다들 ㅎㅎ
+2
2일 전
68
목표는드림카
낼 서울에다가 올인가야하나
+5
3일 전
65
마린마린
한신 뭐함????ㅡㅡ
+5
3일 전
77
카페왕
오늘 야구 전부 취소인가용..?
+2
3일 전
92
단기완성
배팅 의신ㅎㅎ
+2
3일 전
60
인형짱
09/20-KBO&NPB
+2
3일 전
302
yena
좋은하루입니다!
+1
3일 전
138
샤크sol
좋은하루되세요!
+1
3일 전
127
샤크sol
레버입장골 ㄷㄷㄷㄷㄷ
+0
3일 전
84
이공구라
ㅋㅋ인범이 데뷔전이 챔스내 ㄷㄷㄷㄷ
+1
3일 전
97
오토퍼믹
레버쿠젠 (vs 황인범) 라인업
+0
3일 전
110
우찌하여씹상타치
토트넘 차기 감독 후보로, 차비vs투헬
+1
3일 전
93
소고기와컵라면
12분인데 출석 4등 ㅡ.ㅡ
+0
3일 전
120
독사킬러
금토 우취각
+2
3일 전
169
절임고추
1 2 3 4 5 6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