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신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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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5 23:55

[스포츠서울] ‘대망신의’ 한국, 말레이시아에 3:3 \'후반 막판 동점골 허용’... 조 2위->한일전은 피했다


한국 시간 1월 25일 저녁에 열린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2023 AFC 카타르 아시안 컵 E조 3차전 경기가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한국이 대참사 직전에 패배를 면하고 2위에 올랐다. 1위에 올라 일본과 16강에 붙는 경우는 피하게 되었다.

 

말레이시아는 홍콩 다음으로 이번 아시안 컵 참가국 중 FIFA 랭킹이 낮은 나라. 2연패로 일찌감치 탈락을 확정됐지만,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은 뒤 2골을 내리 실점했다.

 

전반 21분 이강인의 코너킥을 정우영이 헤딩골로 연결하였다. 허나 후반 5분 수비 실수 끝에 파이살 할림이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설영우의 반칙으로 PK를 내줘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38분 이강인이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고 막판 손흥민이 PK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끝내 동점골을 내줘 3:3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댓글
6
효도를위해
24.01.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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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정몽규 욕할래요
용기있는자
24.01.2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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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스트에 클린스만 넣어주세여
배부른놀부
24.01.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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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욕 안할련다. 오늘은 트릭쑈라고 믿을테니 본선에서 잘하자.
보스청춘
24.01.26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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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감독놀음............
가문의타짜
24.01.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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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승 못함 ㅋㅋ
오하이수잔
24.01.2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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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진짜 좆도 없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개개인이 소속클럽에서 잘나가면 뭐함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여전히 약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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