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팬들에게…

502
4
24.01.27 01:15

여러분 모두가 정말 저에게 잘해주시고,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셨습니다. 그건 아마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보실 수 있었기 때문인것 같네요 ㅎㅎ

 

다만 여러분들로 인해 제 목표가 흔들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괜찮을거에요.

“왜냐하면 그게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것이거든요“

전 열정적인 팬들을 원하고 우리 팬분들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게 제가 할 일을 결정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클럽이 가야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제가 해야할일을 저는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건 일회성 기쁨에서 오는게 아니에요. 만약 기쁨이 온다면 제게도 이마 좋은 일이겠죠. 제게 좋은 일이겠지만, 제가 관심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로 관심있는건 이 클럽을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겁니다.

댓글
4
HOXY
24.01.27 01:15
0
0
토트넘의 클롭이 되어주세요
강철빠따
24.01.27 01:16
0
0
진짜 포스테코글루는 나중에 토트넘 떠날때가 오더라도 좋게 헤어지는 모양이 나올 수 있으면 좋겠다
만월당
24.01.27 03:06
0
0
국대경기보다 토트넘 경기가 재밌더라 애들이랑 치킨집가서 말레이시아 봤는데 골은 많이터졌는데 그렇게 재미없는 경기는 처음임..
한남한가
24.01.27 04:11
0
0
철학 ㅈㄴ 확고해서 맘에듦
자유게시판
'부활' 바클리, 잉글랜드 국대 복귀 희망
+1
9개월 전
606
블루팬더
아스날, 클럽 레코드 계약을 위해 오시멘과 접촉
+3
9개월 전
681
한화득점싸이렌
EFL 챔피언십, 이 달의 영 플레이어 : 타일러 모튼
+1
9개월 전
594
옥황상재
은케티아 "하베르츠는 정말 훌륭한 선수"
+3
9개월 전
607
빨간망든차차
릴, 레니 요로 이적료 책정 : 50M 유로 이상 … PSG, 레알 마드리드, 바이언 관심
+2
9개월 전
451
따고싶따따
노팅엄 vs 토트넘 평점
+5
9개월 전
735
돈들어손내놔
토니 카의 '유망주 육성 6계명'
+3
9개월 전
515
언제나그대로
아데바요르 "아스날, 제주스로는 우승 못 해"
+6
9개월 전
669
연리지
포스테코글루, 산타에게 선수 영입을 요청
+3
9개월 전
506
용기있는자
앤디 콜 "맨유 라커룸에는 두더지가 있는게 틀림없다."
+1
9개월 전
571
강찬보
케인, 떠나야 할때를 알고 있었다
+1
9개월 전
543
장군이오
잠자리를 절대 잡으면 안되는 이유
+3
9개월 전
733
용기있는자
음바페, PSG전 경기력과 루이스 엔리케에 대해 불만 표출
+2
9개월 전
602
보스청춘
분데스리가 11월 이달의 선수
+2
9개월 전
612
씨구입니다
"포스트 루카쿠" 로이스 오펜다를 두고 경쟁 중인 맨유와 토트넘
+1
9개월 전
501
방어태세문단세
손흥민은 클럽의 장기적인 미래에도 핵심 역할의 의지를 갖고 있다
+3
9개월 전
627
드러누워
스토크 시티 - 그레이엄 포터
+2
9개월 전
537
옥황상재
J리그, 추춘제 전환 기정사실… 100억 엔 지원
+5
9개월 전
605
뽕발타
금요일 이적루머
+8
9개월 전
568
등짝에칸쵸문신
조세 무리뉴, 역대 베스트 일레븐 선정(자신이 지도해본 선수들)
+5
9개월 전
582
그분이왔당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