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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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2 20:36

image.png [공홈] 고요한, 은퇴

고요한은 2004년 FC서울에 입단한 후 20년 간의 화려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FC서울 U-18 오산고 코치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한다.

FC서울은 프랜차이즈 스타 고요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등번호 13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

* 구단 역사상 첫 영구 결번 / K리그 우승 3회(2010, 2012, 2016), FA컵 우승 1회(2015), 리그컵 우승 2회(2006, 20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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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무라
24.02.0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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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미달로 군 면제라 커리어에 상무 없이 순수하게 FC 서울에서만 뛴 원 클럽맨. 한국에서 드문 경우.
가문의타짜
24.02.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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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2018 월드컵 멤버기도 함 카잔의 기적때 교체투입
만월당
24.02.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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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면 진짜 롱런했네. 플레이스타일이 개같긴 하지만 그래도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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