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콩가를 팔기로 결정한 아스날

아스날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알베르 삼비 로콩가를 팔기로 결정했다고 소식통이 풋볼 인사이더에 전했습니다.

거너스는 루턴 타운에서의 임대 기간 동안 그의 활약과 상관없이 24살의 미드필더와 헤어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로콩가는 여름에 미켈 아르테타의 1군 계획에 실패하면서 9월에 해터스에 한 시즌 임대 계약으로 합류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로콩가는 루턴으로 임대간후 아스날에서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 북런던팀은 여름에 구혼자를 찾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벨기에 미드필더는 2021년 안더레흐트에서 합류한 이후 아스날에서 39번의 경기에 출장했지만 아르테타의 선발 라인업에 한 번도 못 박은 적이 없습니다.

경험을 쌓기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루턴으로 임대를 떠났지만 아스널은 벨기에 미드필더에 대한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로콩가는 케닐워스 로드로 간 이후 루턴의 롭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 지속적인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단 10번의 출전에 그쳤고, 12월과 1월에 걸쳐 6번의 연속 리그 출전에 그쳤습니다.

로콩가는 2022-23 시즌 후반기를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지만 짧은 체류 기간 동안 셀허스트 파크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임대 계약이 확정된 후 이글스에서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후, 로콩가는 시즌 마지막 몇 주 동안 벤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