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의 사임 본 인니 팬들, 신태용 감독 '기습 숭배'

735
2
24.07.17 17:15

image.png [Jawapos] 김판곤 감독의 사임 본 인니 팬들, 신태용 감독 \'기습 숭배\'

https://www.jawapos.com/sepak-bola-indonesia/014871513/pelatih-timnas-malaysia-kim-pan-gon-resmi-mengundurkan-diri-netizen-indonesia-bandingkan-dengan-shin-tae-yong

이웃나라인 말레이시아로부터 충격적인 축구 뉴스가 전해졌다. 바로 말레이시아 A대표팀의 사령탑 김판곤 감독이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말레이시아 축구협회도 발표자료를 냈다.

말레이시아 대표팀의 실력을 상승시킬 책임을 부여받았던 김판곤 감독은 개인적 이유로 사임을 결정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 축구협회는 김판곤 감독을 남기려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Datuk 회장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김판곤 위원장의 사임 의사를 전달받자마자 바로 만류했다고 한다. 그는 "여러차례의 미팅 후, 우리는 그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설득했지만 결국 그의 의사를 존중하여 2025년 12월까지였던 계약을 상호합의 하에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Datuk 회장은 "김판곤 회장은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엄청난 FIFA 랭킹 상승을 이끈 인물이기에 너무 슬프다"고 밝혔다. 한편, 9월에 열릴 메르데카 친선대회의 지휘는 일단 말레이시아 U23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Pau Marti 감독에게 맡겨볼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인도네시아 네티즌들은 신태용 감독과 김판곤 감독을 비교했다. 신태용 감독은 산 넘어 산처럼 여러 어려움과 비판을 겪었지만, 인도네시아 대표팀을 더 높은 레벨로 데려다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도네시아 팬들은 신태용 감독의 회복 탄력성을 찬양하며 그가 더 많은 성과를 가져다주길 기원했다.

댓글
2
언오바제왕
24.07.17 18:22
0
0
확실히 아시안컵은 끝났고, 월드컵은 최종예선 못 나갔고.. 중요한 대회는 다 날라가거나 끝난 시점에서 그만둔거긴 하네
하이카으
24.07.17 19:02
0
0
자유게시판
야구로 쓰린속 슴가보고 푸세요
+3
2주 전
371
백장안
난 토트넘이 잘했으면 좋겠어
+1
2주 전
265
쇼부치지마
가입했습니다 반갑습니다
+5
2주 전
228
간사한놈
국대 기자회견 보는데
+3
2주 전
290
닉이다용
이제 곧 퇴근이네여ㅎㅎ
+2
2주 전
191
백지소년
아오 스샷올리기힘드네
+4
2주 전
206
초아초아
제가 왔습니다. 스샷 참조
+2
2주 전
219
초아초아
오늘 못이기면 내일 바리아라 또 연패야
+1
2주 전
208
꽁투혁이
앞으로 열심히
+1
2주 전
219
사이다쵝오굿
두산 가을야구 떨어저라그냥
+2
2주 전
280
연리지
오늘하루 고생하셨습니다
+1
2주 전
218
Faker
경기도없고 먼저 들어가볼게요
+1
2주 전
229
나랑드렁
벌써 열한시네 ㅋㅋㅋㅋㅋ
+0
2주 전
191
행쿠로찬
거지같네 진짜 롯데 ㅡㅡ
+1
2주 전
181
램프의요정
기아는 통합우승할듯…
+1
2주 전
265
자라킴
쓰다써 두산 어쩌냐 쉬바
+0
2주 전
204
콩순잉
밤에는 슬슬 더위가좀 가시내요
+0
2주 전
225
쮸쮸
오늘 야구먹고 내일 머니교환까지
+2
2주 전
255
맥스맨
오늘 하루 화이팅 환전하는날입니다
+4
2주 전
396
Faker
롯데가 가을야구 가려나
+1
2주 전
346
멸치맨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