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김민재, 주장으로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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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5 02:31

1000001346.jpg [TZ] 캡틴 김민재, 주장으로서의 역할

김민재는 거창한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27세의 그는 행동으로 말하는 것을 선호한다. 바이에른 스타인 그는 한국 대표팀의 주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는 거창한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27세의 그는 행동으로 말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는 그가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손흥민(32)의 완장을 물려받은 FC바이에른 수비 스타는 “임시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개선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다. 그리고 서로 간의 교류가 중요할 것이다.”

 

 

김민재는 관심의 중심이 되기를 원하지 않으며 자신을 중요한 인물로 만들고 싶지도 않았다. 그는 조언과 지원으로 동료들을 돕고 싶어했다. "일부 선수들은 나보다 7, 8살 어린데, 나는 그들에게 언제나 접근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중앙 수비수는 설명했다. “선수들의 기분이 좋다. 내 역할은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접근 방식은 지금까지 효과가 있다. 지난 목요일 캡틴 김민재가 이끄는 한국은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논란의 여지가 있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화요일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에서 이라크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국과 함께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민재는 “조 2위와의 홈경기이며, 이 경기는 6점 짜리 경기이기 때문에 승리는 필수이다”라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목요일에 FC 바이에른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콤파니 체제에서 주전 중앙수비수이다. 김민재에 대한 신임 감독의 신뢰는 이전 경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좋은 편이다. 김민재는 전진 패스 278개로 유럽 5대 리그 수비수 중 1위에 올라 있다. 콤파니의 공격적 접근 방식에도 완벽하게 들어맞는 플레이 스타일이다.

 

 

토요일 준우승팀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를 앞두고 가장 큰 질문은 김민재와 함께 수비의 중앙에서 누가 수비할 것인가? 새로 합류한 이토 히로키가 중족골 부상을 당한 후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월요일 개인 훈련에서 약간의 문제가 드러났듯이 그의 활용은 너무 성급한 결정이 될 수 있다.

 

우파메카노 역시 여전히 물음표가 있다. 이 프랑스인은 프랑크푸르트 경기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어 국가대표팀 출전을 취소해야 했다. 월요일에 그는 다시 훈련에 복귀했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그는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다시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라고 있다. 어쨌든 시간이 흐르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이어와 고레츠카가 활용될 수 있다. 김민재의 지원과 지휘가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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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민족
24.10.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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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멋있어.. 차기주장
가문의타짜
24.10.15 18:30
0
0
너가 믿음이다..
자유게시판
엘지 타자들 참 신기하다니까
+2
3개월 전
798
표고버섯
40 홈런 40 도루가 그렇게 쩌는거냐
+1
3개월 전
432
아빠봉
롯데 레이예스 쓰리런 ㅅㅅ
+2
3개월 전
675
행보마차
T1 1세트 잘하고 무슨 생각하고있는지 모르겠다
+2
3개월 전
661
WBBK
첼시&나폴리, 루카쿠 합의 근접
+1
3개월 전
528
맞냐이거?
굿나잇~~~출석췌크
+1
3개월 전
653
따고싶따따
벌써 토요일 ㄷㄷㄷㄷ
+1
3개월 전
701
백수꽁
롯데 가을야구 살짝 ㅈ된거맞나?ㅋㅋ
+1
3개월 전
717
부끄부끄
오늘 두산 개쳐발렸네? ㅋㅋㅋㅋㅋㅋㅋ
+0
3개월 전
516
우찌하여씹상타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ㅋ
+2
3개월 전
755
연리지
남편의 기분을 몰라주는 아내
+1
3개월 전
780
고등어
오늘새축쉽니다~~~~~
+2
3개월 전
737
축구보러왔엉
혼자서 먹기엔 양이 많다는 후기.
+1
3개월 전
548
꼬무룩킹
슬롯으루 아주 ㅎㅋㅎㅋ
+2
3개월 전
783
지라리
DK 이겼구만
+1
3개월 전
701
조건킹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가 되길 원한다
+4
3개월 전
446
스뱀
소뱅 개털리네 ㅜㅜ
+2
3개월 전
728
꽁터지기
고시엔 우승한 교토국제고 감독이
+1
3개월 전
684
행샤랑
오랜만에 꽁교신청 ~~~
+3
3개월 전
806
VASCO
ㅋㅋ요즘은 사이트에서 문자로 픽도주네 ㄷㄷ
+2
3개월 전
502
사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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