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포르투 복귀가 1순위

인크레더블 헐크(겨울 FA)는 포르투의 공식적인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선수에게 돈은 문제가 안되지만 포르투는 지불할 돈도 있다.

포르투갈 1월 시장의 큰 움직임은 이미 카운트다운중인 것으로 보인다.

헐크는 포르투로 돌아가고 싶은 욕구를 유지하고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포르투의 이적시장 우선 순위에도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Record에 따르면 포르투와 헐크는 이미 연락을 주고 받았다. 34세의 공격수는 이제 포르투가 2년 반의 계약을 제안해주길 기다리고 있으며, 그는 이미 새로운 모험을 하는 것에 관심이 없음을 알렸다. 브라질 리그의 관심도 있으나 헐크의 초점은 실제로 포르투에 맞춰져있다.  

재정적인 측면은 선수의 관심사가 아니므로 포르투 복귀를 막지 않는다. 그러나 임금 측면에서도 포르투는 지불할 자산이 있다. 

2015년 12월까지 포르투갈에 머물렀던 사람 중, 우리나라로 귀국하는 전 거주자에 대한 세금 부담을 줄이는 '회귀 프로그램'에 따라, 구단은 투자를 대폭 줄일 수 있다.(페페가 이렇게 복귀함) 연봉으로 1.4m만 지불해도 선수는 실제로 2m이상을 수령하게 된다.

부자인 헐크는 전부터 이미 포르투 도시 주요 지역에 새로운 저택을 짓고 있으며, 이는 선수가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애정을 증명한다.

그리고 그의 헌신과 신체 능력은 콘재앙(무능)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수준에 적합하며, 다양성과 경험적인 측면은 그의 장점이다. 

헐크의 복귀는 지난 여름부터 포르투가 쫓고있던 페페(그레미우, LW)와의 딜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을 것이다.

https://www.record.pt/futebol/futebol-nacional/liga-nos/fc-porto/detalhe/hulk-da-prioridade-ao-regresso-ao-fc-porto-vem-a-custo-zero-e-rejeita-mercados-emergentes?adsVideoViewe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