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앤트워프전 경기후 인터뷰

Q:당신은 '조세 무리뉴는 우승을 한다'는 해가 올해라고 생각(feel)하나?
(무리뉴 2년차에 우승한다가 될 것 같냐)

A:이건 feelings에 관한 것이 아니다. 나는 매주 여기나와서, 다음 경기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다음 경기가 유로파 리그면, 유로파 리그가 중요하다, 다음 경기가 컵대회면, 컵대회가 중요하다, 다음 경기가 PL이면 PL이 중요하다.

우린 모든 경기를 이기기 위해 뛴다, 때때로 우린 이기고, 때때로 진다. 하지만 그 의도는 항상 이기기 위함이다.

오늘 우린 목표가 있었다. 그 목표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건 아니었지만, 왜냐면 1위로 끝내는 것과 2위로 끝내는 것이 대단히 큰 차이는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1위로 끝내는게 도움이 되고, 경기를 이김으로써 우린 할 일을 한거다.

Q:해리 윙크스가 교체된 후 터널로 직행했다, 괜찮은가?

A:그에게 가라고 한 사람이 나다, 

그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피치를 떠나라고 말했다. 왜냐면 날씨가 추울 때는 그들이 드레싱 룸에 가서 샤워도 하고 몸도 녹이고, 안전하게 하는걸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가라고 했지만, 몇몇은 추운데도 남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남아서 벤치에서 게임에 참여했다. 윙크스는 가기로 결정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 문제없다, 왜냐만 내가 그에게 그렇게 하라고 한 사람이니까.

Q:지오바니 로 셀소가 엑설런트 했다, 이 좋은 선수들과 무엇을 할 예정인가,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A:내게 묻지 말고, 그들에게 물어라. 

저번시즌 지오는 '인크레더블(incredible)'한 수준에 도달했었다. 그리고 부상을 당했고 이번시즌, 그러니깐 프리시즌에 그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이 자리에서 몇번이나 지오에게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내가 말한 그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그는 유로파에서 경기에 출장하고 있지만, PL에서는 보통 벤치에서 출발한다.
그는 지난 경기에서 잘했다 그리고 오늘 밤에는 매우 잘했다. 지오가 다시 본래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다, 그는 매우 좋은 선수고, 피지컬 컨디션이 좋으면 그의 퀄리티 모두를 보여 줄수 있을 것이다.

오늘 밤은 바로 그런 날이다, 그가 회복중이란 사실을 보여준, 
거기에는 강렬함이 있었고, 퀄리티가 있었다.

Q:일찍 벤치를 떠난 델리 알리에 대해 묻고 싶다, 그는 경기에 뛰지도 않고 벤치에만 있어서 웜-다운(경기후 운동)할 선수도 아닌데 말이다, 그도 당신에게 허락을 받고 떠난 건가?

A:옙(Yep), 하지만 솔직해지자. 벤치만 달구다가 (교체카드를 다 써서) 경기출장을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물론 그는 행복한 선수는 아니다, 그리고 그가 행복하길 바래서도 안된다.

하지만 모든 선수들, 벤치에 있거나, 그리고 모든 선수들, 추운 날씨로 피치를 떠난 선수들, 그 모든 선수들은 드레싱 룸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난 오히려 그러길 바란다.

Q:당신은 한 골을 득점한 뒤에도 당신의 키(key) 선수들을 교체로 출장시켰는데, 그들을 쉬게 하고 싶은 유혹은 없었나, 무슨 생각이었나?

A:경기에 이기려는 생각이었다, 경기는 우리가 주도권을 잡고 있었고, 내가 기억하기론 그들은 어떤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그 경기는 여전히 열려 있고, 30분 경기 뛰는데 피로가 누적될 일은 없다.

30분 경기뛰는건 90분 100분 훈련세션보다 피로가 적다, 그래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나는 '1-0'이후에 생생한 선수들, 그리고 이 경기에 마지막 한방을 가할 수 있는 선수를 교체해 넣었다, 그리고 게임은 지오가 두번째 골을 넣은 채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