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포드는 근본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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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31 21:44

화요일날 있었던 맨유와 울버햄튼과의 경기는 래쉬포드가 골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을때만 해도 무승부로 끝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는 안쪽으로 볼을 몰고 들어와 그의 왼발로 공을 찼고, 그 공은 로망 사이스를 맞고 굴절되어 파트리시우 골키퍼가 대처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렀다. 

맨유는 이제 리버풀과 3점 차이밖에 나지 않으며 맨유는 한경기를 덜 치렀다. 이러한 맨유의 성적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시즌 크리스마스때 기록한 순위와 매우 근접해있다. 

"우리는 너무 멀리 보아서는 안됩니다." 래쉬포드가 아마존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좀 더 많은 것들을 해야하며 벌써부터 이번 시즌의 순위표를 바라보는 것은 멍청한 짓입니다."

"우리는 한 경기 한 경기를 집중해야 하며 매 경기 해답을 찾아 이와 같은 승리를 한다면(울버햄튼전) 이번시즌 우리가 바라는 순위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리그 순위에 대해 30경기가 넘어가기 전에는 언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15경기만으론 순위경쟁을 할 수 없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초반 10경기에 순위경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지만 그 뒤에 15경기 또는 30경기를 할 동안 지속적으로 지켜봐야 하며, 최소한 시즌 절반은 지나야 순위에 대해 얘기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팀의 신념은 누구를 어디에서 만나든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박빙의 대결

2018년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고 난 후 두 팀은 총 8번의 경기를 하였는데(리그와 컵대회), 각각 4번의 무승부와 2번의 승리가 있었고, 그 어떤 경기도 두 골 차 이상 나지 않았습니다. 

솔샤르가 예측한 것과 같이 경기는 팽팽했는데, 맨유의 수비진이 라울 히메네즈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울버햄튼의 공격진과 동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맨유는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동시에 기용되었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답지 않게,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그린우드가 전반 종료 직전 올려준 깊은 크로스를 놓치며 찬스를 낭비하였습니다. 

이 포르투갈 선수는 그러한 기회들을 놓치지 않았지만, 파트리시우에 의해 막혔습니다. 

래쉬포드와 안토니 마샬은 찬스들을 놓쳤고, 비록 카바니가 득점을 했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렸습니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발생한 핸드볼과 관련하여 맨유 선수들이 페널티를 요청했지만, VAR 확인 결과 의도성이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댓글
5
킬러조팡매
20.12.31 21:44
0
0
실력만 조금만 더 키워줘..
인증된쉐키
20.12.31 21: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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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할갓동님 래쉬포드 데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삼한방
21.01.01 19:19
0
0
조금만 더 노력해라 ㄱㄱ
와에와예
21.01.01 19:26
0
0
굿 ㅋ
소고기와컵라면
21.01.01 19: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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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없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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