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읽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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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8 22:24

많은 돈, 많은 명성, 많은 관심. 이것이 많은 축구 스타들의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 외에도 억제되지 않고 견딜 수 없는 증오에 점점 더 노출되고 있다!

 

14 명의 프로들이 인터넷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나쁜 심연을 보여주고 있다!

 

트위터, 인스 타 그램 또는 페이스 북에서 살해 위협, 폭력, 심지어 가족에 대한 증오는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었다. 토니 크로스(31), 다욧 우파메카노(22), 니클라스 쥘레(25) 및 다른 프로들은 SPORTS360 및 Signature Studios에서 제작 한 비디오서 자신들에게 달린 악플을 읽었다.

 

토니 크로스 : "나는 당신이 지옥에서 죽기를 바란다"

 

론로베르트 칠러 : "로베르트 엔케 처럼 기차에 몸을 던져라. 우리는 너가 사는 곳을 알고 있다. 니 자식들은 탁아소로 가겠지"

 

다욧 우파메카노 : “니가 죽길 바란다,이 빌어 먹을 아프리카 인. 빌어 먹을 놈."

 

티모 혼 : "나는 너를 때려눕힐 것이다..“

 

아모스 피퍼 : "너를 찾아서 다시는 축구를 할 수 없도록 다리를 작살낼꺼야."

 

헤르타의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23)는 증오의 댓글이 너무 많아서 인스타를 폭파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이 캠페인을 위해 돌아 왔으며 다른 축구 선수들과 함께 인터넷에서 증오에 대한 명확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토니 크로스는 "사이버 공격이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다. 익명 뒤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허용하는 선을 넘고, 때로는 심지어 범죄가 될 수 있다.“

 

그는 이어서 "소셜 미디어 담당자들은 인터넷에서 익명성을 없앨 방법을 찾아야 한다. 프로필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야 하며, 누가 뒤에 숨어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 익명으로 이야기하면 안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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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유하
21.02.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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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한국편 한번 추진햇으면 좋겠다
토리모야
21.02.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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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사람이 할말인가
코인으로수표
21.02.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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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번 악플읽기가 개간진데
순대렐라
21.02.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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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쪼도 해봐라
아포레스트
21.02.2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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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는 한국어 읽지마ㅠ
폴조아지
21.02.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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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 읽는 프로그램 따라한답시고 필터링도 안하냐..
아포레스트
21.02.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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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한국편 꿀잼일듯
오프사이드
21.02.2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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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상상조차못할 쓰레기를 뱉어내는구만ㅋㅋ
핑크곤듀
21.02.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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