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야, 왜 맨유 안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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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5 18:56

아스톤 빌라의 주장 잭 그릴리쉬는 이미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기 때문에 지난 여름 맨유로 갈 필요가 없었다고 농담했다.

맨유는 작년 여름 그릴리쉬를 주시했지만 잔류에 성공한 아스톤 빌라가 80m을 요구하며 물러나야 했다. 그릴리쉬는 그가 자란 아스톤 빌라와 2025년까지 재계약하며 잔류를 자축했고, 이로 인해 빌라는 그들의 최고 자산을 팔 필요가 없어졌다.

그릴리쉬는 맨유의 팬이자 유튜버인 해리 피네로에게 왜 맨유로 오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질문을 받은 그릴리쉬는 웃으면서 "너네 브루노 있잖아 ㅋㅋ"라고 말했다.

이어 피네로가 그릴리쉬의 퍼스트 터치가 리그에서 가장 좋다고 칭찬했지만, 그릴리쉬는 겸손하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내 터치가 좋을 때도 있지만 브페와 KDB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빌라에 대한 그릴리쉬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창조적인 미드필더는 맨유 내부에서 원하는 포지션이다. 하지만 클럽은 우선적으로 강화해야 할 다른 포지션을 인식하고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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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섹후연애
21.03.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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