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 사퇴

818
8
21.03.12 19:27


이상열 감독은 “다시 한번 12년전 본인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박철우 선수와 배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사임한다"며 사퇴의 배경을 밝혔다.

KB배구단은 이상열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2020-2021시즌 종료시까지 코치 중심 체제로 선수단을 운영하되 이경수 코치에게 임시로 감독대행의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이상열 감독은 “이번 시즌 저를 믿고 따라와준 선수들과 스탭들에게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시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출신 팀에서 잠시나마 감독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지금처럼 KB배구단을 항상 사랑으로 응원하겠다. 배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댓글
8
승준오빠
21.03.12 19:29
0
0
그 개짓거리하고 복귀할 생각하는것도 레전드고 고용한곳도 레전드다 ㅋㅋㅋ
백지소년
21.03.12 19:33
0
0
철우형 은퇴하자마자 돌아올거같은데 50살까지 뛰자
램프의요정
21.03.12 19:33
0
0
자숙하고 다시 돌아올 생각마시고 그냥 티비로 배구보세요
보스청춘
21.03.12 20:24
0
0
꺼억
유키무라
21.03.12 22:09
0
0
딸이 제일 불쌍하지 뭐..... 걔도 배구하는 애인데
추적60인분
21.03.12 22:09
0
0
앞으로는 배구계에 얼씬도 하지마라~
매장남바완
21.03.12 22:19
0
0
자숙의 시간을 갖는다 했지, 배구판을 떠난다고는 안 했다 ㅋㅋㅋㅋㅋㅋ
순대간
21.03.12 22:19
0
0
쌍둥이 이랑 부랄듀오 퇴출 가즈아
자유게시판
축구 관람을 좋아했던 어떤 노부부
+4
3년 전
1,194
은밀하게위대하게
가레스 베일은 스퍼스에서 계속뛰지 않을 것이고 마드리드 상황을 주시 중스에서 계속뛰지 않을 것이고 마드리드 상황을 주시 중
+11
3년 전
831
실장님
폰허브) 이용자 수 420억명으로.. 충격적 성 착취 실태
+6
3년 전
1,169
강철빠따
토트넘, 디발라에 €70M 비드준비 완료
+13
3년 전
817
연리지
메시, 남고 싶으면 주급 깎자
+10
3년 전
841
WBBK
'충.격.적' 도르트문트 파브레 감독, '1대5 참패' 하루만에 경질
+15
3년 전
771
로티플각
손케 듀오 합작골 32골 달성
+12
3년 전
807
순대렐라
챔스보다 수준높은(?) 유로파 32강 참가팀 라인업
+14
3년 전
830
돈들어손내놔
백인이 되고 싶었던 흑인소년
+5
3년 전
999
탈퇴좀그만시켜
30대 여성에게 "사귀자"...거절당하자 염산 뿌린 70대 남성
+9
3년 전
882
뚱띵뚱
아 지식백과에 불법배팅 나오는데 존나 웃기네 이거 ㅋㅋ
+10
3년 전
827
지주렉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 조 확정
+9
3년 전
768
닷지
국경 봉쇄 없이 코로나에 빠른 경제 회복!???
+12
3년 전
774
또또치치
토트넘 중하위팀 상대로도 너무 똑같이 상대하는 거 아녀?
+14
3년 전
806
키엘리스
"성폭행범 몰려" 독방 수감 20대 숨져
+11
3년 전
755
한라산작두
노브랜드 버거가 궁금해서 배달 시켰는데..
+5
3년 전
931
흑감자
조두순 개인방송 괴물신인 등장
+7
3년 전
1,007
뺵도
카림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 외국인 선수 최다 출전 기록 갱신
+6
3년 전
986
자박꼼
아스날 진심 지금 뭐가 문제인거같음?
+4
3년 전
985
논뚜렁타짜
트럼프, 2살 딸 구타, 성적 학대한 남성 사형 집행
+9
3년 전
832
저스트옐로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