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그리즈만, 이번엔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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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2 20:17

앙투안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로 돌아왔고, 그의 사기는 높다. A매치 기간은 그리즈만이 최상의 컨디션을 찾도록 도와주었고, 이제 그는 2019년 바르사에 온 이후로 도달하지 못했던 이 수준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길 원한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그리즈만은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디디에 데샹 감독의 시스템을 좋아하며, 그것은 왜 그리즈만이 클럽에서 잘 못 뛰는지에 대한 타당한 이유들 중 하나였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3백 시스템으로 전술을 바꾼 이후론, 그는 다시 한 번 골 맛을 봤다. 

A매치 기간 이전에 그리즈만은 우에스카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골을 넣었다. 그는 자신의 새로운 역할을 즐기고 있다. (더 많은) 자유와 함께, 그가 (상대팀에게) 위험해질 수 있게 하는 공간을 차지할 수 있다. 

바르사는 그리즈만이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영입했던 '스타'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길 원한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 다가오고 있고, 팽팽하고 긴장되는 그 경기가 '스타'의 모습을 보여줄 시간이다. 

댓글
1
은밀하게위대하게
21.04.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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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얘는 소심하다더니 사진이 왜 저런거 밖에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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