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비판한 아그본라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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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00:59

전 아스톤빌라출신 선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손흥민보고 더 남자다워야 한다고 비판했다.

 

맨유전에서 맥토미니가 빌드업 과정중에 손흥민과 접촉이 있었다. 카바니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카바나 주심은 VAR를 보고 결국 골을 취소했다.

 

"제 생각에 요즘 선수들은 너무 쉽게 쓰러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선수였을땐 이런걸로 눈 하나 꿈뻑도 안했습니다. 주먹으로 맞았다? 뭐 그렇다고 치죠. 손가락으로 얼굴친건데 경기를 그냥 진행하죠."

 

"요즘은 만지기만 해도 파울입니다. 게다가 골이 터진 상황이랑 먼 곳에서 발생한 장면을 가지고 골을 취소했다는게 이상했다고 생각합니다. VAR은 정말 골치네요. 그나마 맨유가 이겼기때문에 당했이지, 그 선제골은 취소되면 안됐습니다."

 

"손흥민에 대한 몇몇 사람들의 코멘트들이랑 동의합니다 (이 부분 번역 도와주신 레논.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쓰러지면 안되죠. 그는 또한 오랬동안 누워있었습니다"

 

"이쯤되면 좀 바보같은 상황인거 같네요. 요즘 선수들은 더 강해지고 더 남자다워야 합니다. 다 연기하고 있잖아요. 손흥민은 다친게 아닙니다. 그저 VAR이 리뷰를 통해 파울을 줄줄 알았기에 계속 누워있던거죠. 요즘 축구계에선 태클도 하면 안되나봅니다."

 

댓글
5
세밀히면밀히
21.04.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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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골 들어가는것 자체를 못봤는데 VAR 나올줄알고 누워 있었다는게 말이 되나?
옥황상재
21.04.1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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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구 맞았는데 파울아니라고? 눈깔 안달고 있나 ㅆㅂ 지능 후달리는 ㅂㅅ들 왜케많아
깐밤
21.04.14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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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파울인걸 왜이렇게 아니라고우기는지
한폴낙그만하자
21.04.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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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고싶다 시팔
흑감자
21.04.14 18: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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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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