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토트넘 감독후보는?

479
1
21.04.22 21:33

 

4c87840d7c12802f33ec19dbcaaf88fa.jpg

다음 토트넘 감독

라이언 메이슨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한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차기 감독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메이슨은 아직 경험 부족과 짧은 코치경력으로 발전 단계에 있다.

토트넘의 지난 20년 동안의 감독 선임 역사는 흐리멍텅했었다.

토트넘이 선택했던 가장 성공적인 선임은 산티니 -> 마틴 욜과 판할이 거절하고 선임된 포체티노 뿐이다.

레드냅은 거물급 영입이였던 후안데 라모스를 선임한지 불과 1년만에 선임되었다.

이번에는 정말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압박이 토트넘에 전해지고 있다.

이번 주는 토트넘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한 주였지만 앞으로 2주 동안 차기 감독에 대한 작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차기 감독은 진보적, 공격적, 소유권에 기반을 둔 축구를 선호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의 이상과 잘 맞는 사람이다.

포체티노의 5년 반이란 시간 동안 구단은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많이 도입했다.

토트넘 보드진은 이러한 현대적인 형태의 경영법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토트넘의 차기 감독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며 어떤 경기를 펼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풋볼 런던은 다음 명단이 토트넘의 최종 감독 후보 명단으로 파악했다.

후보명단 O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의 33세의 젊은 나겔스만은 오랫동안 토트넘 내부에서 언급되었다.

그를 선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보상금 뿐 아니라 뮌헨의 관심이다.

현재 그는 많은 엘리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든 로저스

로저스 또한 토트넘 내부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축구 철학과 유망주 육성 능력은 토트넘 보드진의 마음에 들어왔다.

현재 레스터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지만 토트넘이 오랫동안 지켜봐온 감독 중 한명이다.

에릭 텐 하흐

텐 하흐는 암스테르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유망주들을 대거 육성했다.

19년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토트넘과 만났을 때도 그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에레디지비에 우승을 앞두고 있다.

다만 한 가지 우려 점은 아약스의 문화와 구조에 적응한 텐 하흐가 다른 클럽, 특히 프리미어리그와 어떻게 맞물릴지에 대한 점이다.

그레이엄 포터

포터가 보여준 브라이튼에서의 플레이는 PL 클럽들로부터 감탄을 얻어내고 있다.

45세의 포터는 더 큰 클럽으로 진출해도 그의 경기 방식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

후보명단 X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알레그리는 현재 FA이기 때문에 보상금 없이 데려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는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며 올 여름에 많은 클럽들로부터 접촉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 걸림돌이다.

마우리시오 사리, 마르셀리노, 사우스게이트, 에디 하우는 현재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댓글
1
보스청춘
21.04.22 21:35
0
0
대체 알레그리는 어디를 갈까
자유게시판
카림 벤제마, 역대 챔피언스 리그 최다 득점 4위 달성
+8
3년 전
443
선섹후연애
삼성 상속세 13조 확정
+5
3년 전
406
흑감자
상남자식 대화
+2
3년 전
436
탈퇴좀그만시켜
'월드클래스 손흥민 무관 우려, 맨유 이적에 유리' (英 언론)
+5
3년 전
435
로티플각
로저스는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컨펌
+2
3년 전
497
축구보러왔엉
윤여정이 연기로 열등감을 느꼈던 사람...
+4
3년 전
414
장박사
KBO WAR* 베스트 & 워스트 12
+2
3년 전
424
무사자룡
브렌던 로저스에게 엄청난 연봉을 제시하려는 토트넘
+11
3년 전
489
램프의요정
일본 야구스타 오타니 피지컬
+5
3년 전
425
된장님의원장찌개
리버풀 코로나 3개월만에 700억 손실..
+8
3년 전
417
파워볼의신
오타쿠 대학생 형
+8
3년 전
442
또또충
바이에른 뮌헨, 나겔스만 선임 완료
+10
3년 전
438
따따따부러
조세 무리뉴 "모든 클럽이 트로피를 들 순 없다."
+3
3년 전
443
피자호빵
동안 외모 때문에 고민이라는 36살 성형외과 의사
+7
3년 전
515
나기싱꿍꼬똥
텍사스 감독, 양현종 쓰고 후회
+10
3년 전
432
순대간
엘롯은 하나다 ㅎㄷㄷ
+4
3년 전
439
매장남바완
이혼로또남
+3
3년 전
498
한화득점싸이렌
프리미어리그 이 주의 팀 (리그컵 결승 포함)
+6
3년 전
457
폴조아지
전인범 육군 전 특전사령관: 여성 징병 비현실적이지 않다
+3
3년 전
431
나이팅게힐
믈브 공식 트위터
+6
3년 전
556
아주까리엘보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