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토트넘 감독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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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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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토트넘 감독

라이언 메이슨을 임시 감독으로 임명한 토트넘은 시즌 종료까지 차기 감독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메이슨은 아직 경험 부족과 짧은 코치경력으로 발전 단계에 있다.

토트넘의 지난 20년 동안의 감독 선임 역사는 흐리멍텅했었다.

토트넘이 선택했던 가장 성공적인 선임은 산티니 -> 마틴 욜과 판할이 거절하고 선임된 포체티노 뿐이다.

레드냅은 거물급 영입이였던 후안데 라모스를 선임한지 불과 1년만에 선임되었다.

이번에는 정말로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압박이 토트넘에 전해지고 있다.

이번 주는 토트넘에게 매우 혼란스러운 한 주였지만 앞으로 2주 동안 차기 감독에 대한 작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풋볼 런던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차기 감독은 진보적, 공격적, 소유권에 기반을 둔 축구를 선호가며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의 이상과 잘 맞는 사람이다.

포체티노의 5년 반이란 시간 동안 구단은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많이 도입했다.

토트넘 보드진은 이러한 현대적인 형태의 경영법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토트넘의 차기 감독은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며 어떤 경기를 펼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풋볼 런던은 다음 명단이 토트넘의 최종 감독 후보 명단으로 파악했다.

후보명단 O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의 33세의 젊은 나겔스만은 오랫동안 토트넘 내부에서 언급되었다.

그를 선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보상금 뿐 아니라 뮌헨의 관심이다.

현재 그는 많은 엘리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든 로저스

로저스 또한 토트넘 내부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축구 철학과 유망주 육성 능력은 토트넘 보드진의 마음에 들어왔다.

현재 레스터와 장기 재계약을 맺었지만 토트넘이 오랫동안 지켜봐온 감독 중 한명이다.

에릭 텐 하흐

텐 하흐는 암스테르담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고 유망주들을 대거 육성했다.

19년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토트넘과 만났을 때도 그는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에레디지비에 우승을 앞두고 있다.

다만 한 가지 우려 점은 아약스의 문화와 구조에 적응한 텐 하흐가 다른 클럽, 특히 프리미어리그와 어떻게 맞물릴지에 대한 점이다.

그레이엄 포터

포터가 보여준 브라이튼에서의 플레이는 PL 클럽들로부터 감탄을 얻어내고 있다.

45세의 포터는 더 큰 클럽으로 진출해도 그의 경기 방식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

후보명단 X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알레그리는 현재 FA이기 때문에 보상금 없이 데려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는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며 올 여름에 많은 클럽들로부터 접촉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 걸림돌이다.

마우리시오 사리, 마르셀리노, 사우스게이트, 에디 하우는 현재 명단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댓글
1
보스청춘
21.04.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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