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란 토레스 :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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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4 16:10

페란 토레스는 시티에서의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뒤에도 여전히 자신을 꼬집고 있다고 말한다.

 

이 21살의 선수는 시티에서의 첫 해 33경기에서 10골을 넣으며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제, 그는 다음 몇 주 안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뛸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다 – 이것은 어떤 젊은 선수에게도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다.

 

"처음에는 영국에서의 첫 해이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었어요," 라고 토레스가 말했다.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모든 선수가 꿈꾸는 것입니다. 저와 우리 가족 모두 매우 행복했습니다."

 

"저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맨유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그 결과 레스터가 승리를 거두었고 우리가 챔피언이 되었죠. 그 후, 저는 많은사람들로부터 WhatsApp 메시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의 첫 해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음 목표에 계속 집중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눈앞에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순간을 즐기면서 다음 순간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9C19E94E-5287-4767-96C4-CBB256759E64.webp.ren.jpg [공홈] 페란 토레스 :

"그것은 시즌 내내 많은 노력의 결과입니다. 우리는 카라바오컵에서 먼저 우승하고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보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포르투갈에서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토레스는 지난 여름 발렌시아에서 합류한 이후 가파른 학습 곡선이었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동안 1군 기회를 위해 인내심을 가져야 했지만,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10경기 동안 6골을 넣으며 뚜렷한 공헌을 했다.

 

"저는 배운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정말 잘 마쳤는데, 저는 팀이 매우 높은 수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잘 못했지만, 몇 달 후, 우리는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우리는 결국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대해 토레스는 시티의 감독이 그 어떤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결과가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는 팀과 함께 일하는 방식과 선수들이 개별적으로 발전하도록 돕는 방식 때문에 세계 최고의 감독입니다. 매일 여기와서 그와 팀 동료들로부터 배웁니다."

 

"그는 24시간 365일 축구를 떠올리며 팀을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그것이 결국 차이를 만듭니다. 그는 올해 새로 입단한 사람들과 이미 이곳에 있던 사람들 모두를 향상시킵니다. 그 결과는 그가 훌륭히 해냈다는 증거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특별합니다. 모든 사람이 세계 최고의 팀에서 뛸 수 있는 특권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저는 매일 감사하며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선수들에게 매일 배웁니다."

 

"저는 많은 야망을 가진 선수이고 가능한 한 많이 이기고 싶습니다. 계속 배우고, 계속 뛰고, 골과 어시스트로 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댓글
5
벨벨사달악마
21.05.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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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난 그래도 얘 잘하고있다고 생각함
타워토함
21.05.14 21: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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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에서 2번째 시즌은 과학이지 담시즌에 일내보자
관장님12
21.05.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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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몇경기 안봤지만 공간 이해도 상당해보이긴함
알리스타쿵쾅
21.05.14 2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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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 부럽다
실장님
21.05.14 22:01
0
0
원래 맨시티이적생은 2년차때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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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축구선수가 30살 넘어가면 꺾이는게 정상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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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컴같이 킥좋은수 누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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