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바토프 맨유 이적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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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16:29

베르바토프는 토트넘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걸출한 활약을 하였고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있는 시점이 07/08 시즌이 끝난뒤였다.

 

그를 영입하기위해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엄청난 구애를 하였다.

 

심지어 맨유는 당대 최고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까지 직접 베르바토프를 만나

 

난 너를 원한다 할정도였다.

 

베르바토프는 맨유에 정성에 반할수밖에 없었고 퍼거슨감독까지 직접 와주기까지하니

 

베르바토프는 맨유로 안갈수가 없었고 꼭 맨유로 가고싶어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당연히 그분이다. 다니엘 레비

 

그를 쉽게 놓아줄리 없었다.터무니 없는 몸값을 제시 

 

맨유는 당황했다. 베르바토프도 당황했다.그리고 시작된 맨유와 토트넘의 기나긴 줄다리기가 시작됐고

 

베르바토프는 슬슬 토트넘에게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는 훈련 시간도 지각하기 시작했다.하지만 레비는 꿈쩍하지 않았고,

 

그리고 이어진 08/09 시즌 베르바토프는 경기에 나섰지만 태업하듯한 플레이로 일관되었다.

 

심지어 빡친 베르바토프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다.,

 

레비에 사무실로 들어가 레베 책상을 발로 차고만다. 한마디로 이적요청 시위이다.

 

레비는 와 이런 미친새끼가 다있냐 존나 개또라이새끼다,. 하면서 그당시 최고의 이적료은 680억원으로

 

9월 1일 이적하게된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3
닉다이
21.05.18 16:30
0
0
상남자네 벨바
오봉이에유
21.05.1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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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안보내줘?
용기있는자
21.05.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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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도 성깔 드러우면 저럴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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