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떠나면 손흥민도 따라간다"

558
6
21.05.21 22:59


해리 케인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면, 손흥민도 미래를 고민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케인이 토트넘에 떠나고 싶다는 뜻을 다시 한 번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내 이적을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이 유력 행선지로 평가되며, 이들은 이미 케인의 대표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토트넘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폴 스튜어트는 19일 영국 ‘PA스포츠‘를 통해 "누구도 이 소식에 놀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그는 클럽에 대한 충성심이 강했다. 그는 우승컵을 원하고, 지금 떠나지 않으면 기회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케인이 떠나면 손흥민도 떠날 확률이 높다. 스튜어트도 "만약 올여름 케인이 떠나면, 손흥민도 그를 따라갈 것이다.

그는 월드클래스임을 보여줬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원할 것이다. 그는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다.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토트넘에서 멀어졌다고 느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케인의 이적료로 많은 돈을 원할 것이다. 하지만, 그가 넣어왔던 골들을 보면, 그 돈을 지불할 클럽은 분명히 있다.

맨시티의 경우, 그들이 지불할 수 있는 돈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케인을 원한다면, 충분히 지불할 것"이라며 케인의 이적료가 이적에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믿었다.

 

댓글
6
WBBK
21.05.22 00:50
0
0
그래같이떠나자
연리지
21.05.22 00:50
0
0
가자
개죽음의기사
21.05.22 01:01
0
0
로즈 리그 베스트 워커 슈퍼얀 알더베이럴트 시절 그립읍니다...
용기있는자
21.05.22 01:01
0
0
케인 떠난 토트넘 상상도 안가네
우하키z
21.05.22 01:11
0
0
ㅅㅂ난리도아니네 아주
팁스터
21.05.22 01:12
0
0
둘이같은팀가라
자유게시판
홀란드는 6월에 레알로 가고 싶어한다.
+3
3년 전
3,893
반만고양이
"한국발 미세먼지가 상하이 오염시켜" 중국의 적반하장 분석
+4
3년 전
593
독사킬러
레알 마드리드 희소식,하키미 첫 달 할부금 곧 들어온다.
+7
3년 전
662
한화득점싸이렌
호날두에게 쓴소리한 포르투갈 선배, “주장이 그런 행동하면 안 돼”
+1
3년 전
635
로티플각
이진영이 밝힌 심수창 선수시절 쿠세
+3
3년 전
638
홍삼한방
거취가 흥미로워지는 우스만 뎀벨레
+1
3년 전
868
소고기와컵라면
배민 상여자 섹드립
+1
3년 전
760
탈퇴좀그만시켜
개그맨 똥군기
+0
3년 전
732
뺵도
‘이적설’ 케인 “여름까지 경기에 집중, 이후 어디로 갈지 보자”
+1
3년 전
637
로티플각
유상철 감독, 현재 한쪽 눈 실명상태까지..
+5
3년 전
688
팔랑귀
오늘자 김연경 입술 깨문 표정
+6
3년 전
660
깐밤
외데고르 “내 꿈은 항상 레알에서 뛰는 것”
+1
3년 전
625
우하키z
원격섹스 구현
+3
3년 전
873
망정
육군 훈련소 근황
+2
3년 전
847
뺵도
미얀마 군부, 열병식 개최…중·러 등 참석
+8
3년 전
613
시미켄형이다
이강인 영입, 뉴캐슬이 유벤투스보다 더욱 적극
+4
3년 전
627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남자가 월급 200 일 때 여시 반응
+6
3년 전
707
방어태세문단세
철원간 김계란 근황
+2
3년 전
764
돈들어손내놔
중국 자본을 거부한 한국 캐릭터
+5
3년 전
658
연리지
대니로즈 - 인테르
+6
3년 전
727
WBBK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rank 0 icon
아린아린이
LV. 50
rank 1 icon
하얼빈장첸
LV. 50
rank 2 icon
김박사
LV. 50
4
아르곤
LV. 50
5
은꼴♥
LV. 50
6
메인픽스터
LV. 50
7
BMOA메인픽스터
LV. 39
8
언더사랑
LV. 36
9
초야
LV. 36
10
스윗구마
LV. 34
logo
Telegram_logo
@betmoa
Copyright (C) 벳모아 - All rights reserved. 토토사이트 꽁머니 먹튀 검증 커뮤니티 안전한 메이저 놀이터 네임드 스포츠 프로토
Close menu
전체 메뉴
Me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