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브라히마 코나테 영입

리버풀 풋볼 클럽이 RB 라이프치히에서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이적에 합의했다.

22세의 이 수비수는 성공적인 취업 비자 허가 신청 절차를 거쳐 7월 1일부터 리버풀과의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코나테는 Liverpoolfc.com에 "리버풀과 같은 거대한 클럽에 오게 되어 정말 기뻐요."

"이것은 저와 제 가족에게 정말 신나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새로운 팀 동료들과 스탭들을 만나 이 새로운 장을 시작하기를 정말로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은 프랑스와의 21세 이하 유럽선수권대회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번 대회가 끝나면 세계 최고의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이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매우 열심히 일했지만, RB 라이프치히의 모든 사람들과 코치, 팀 동료, 직원, 그리고 특히 팬들에게 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지지는 제가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성장하도록 도와줬고 더 나은 선수가 될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도왔고 저는 그것에 대해 항상 감사할 것입니다."

코나테는 라이프치히와 함께 분데스리가 4시즌 만에 95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그는 또한 라이프치히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8개의 실점을 기록하였다.

코나테는 현재 U-21 유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그는 그 수준에서 조국을 위해 12개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에서의 그의 등번호는 적절한 시기에 확정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