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제이든 산초의 미래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인정했습니다.

제이든 산초는 현재 삭제된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서 자신을 비난한 감독의 말을 비판한 후 나머지 1군 선수단과 떨어져 훈련하고 있습니다. 산초는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텐 하흐에게 사과하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타를 위해 클럽을 떠나게 하려는 시도는 전 세계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실현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텐 하흐는 그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하고 있어 산초가 다시 한 번 맨유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올지는 불투명해 보입니다.

브라이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산초가 다시 뛸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텐 하흐 감독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내일 큰 경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많은 경기를 치르게 되며 저는 그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텐 하흐는 산초를 둘러싼 자신의 행동이 팀 화합의 핵심이라고 옹호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저에 대한 것이 아니며 엄격해야 합니다. 이는 팀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그것(산초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대해 (개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경기에서 이겨야 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은 저와 함께할 자격이 있습니다. 저는 선수들을 지도하고 준비시켜야 합니다. 저는 출전 가능한 선수들에게만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