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는 토요일 지브롤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통산 300골을 달성했습니다.

프랑스의 주장 음바페는 팀이 상대를 완전히 전멸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미 두 번이나 골망을 갈랐지만, 세 번째 공격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 음바페는 하프라인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슈팅을 날려 멋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24세의 나이에 통산 300골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스타는 현재 프랑스 역대 득점 순위에서도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음바페는 현재 세계 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지만 아직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했으며, 36세의 리오넬 메시가 가장 최근에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24세의 음바페가 앞으로 몇 년 안에 이 상을 노리고 있으며, 현재 통산 300골을 달성한 음바페가 역대 최고의 골잡이 중 한 명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놀랍게도 메시의 통산 골은 821골인 반면, 38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금까지 865골을 기록 중입니다. 음바페는 개인 기록 외에도 향후 PSG 또는 다른 클럽에서 더 큰 트로피를 노릴 것입니다.

음바페는 화요일 그리스와의 유로 2024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로 선발 출전할 수 있으며, 금요일에는 파리 생제르맹이 모나코와의 리그1 경기로 복귀할 예정입니다.